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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서현진·라미란 주연의 tvN 월 확인해볼까요

이 11월 21일 사랑하던 '동·백·꽃 필 무렵'의 종영 후 3주 이상, 드라마 시청이 없는 시간을 보내고 오고 있는데요. 슬슬 몸속 곳곳에서 금단현상이 올라오는 것 같네요.이웃은 그동안 소식을 많이 하셨죠?^^ 언젠가부터 평일, 한편의 드라마에 집중하던 참인데 (주말에 한편정도씩 쓰고 있는 드라마가 있는데..) '동·백·꽃필 무렵' 종료 후, 보고 싶은 마음에 둔 드라마 쪽방까지의 기간이 좀 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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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랜 기다림 끝에 오늘 드디어...그 드라마 쪽방이 예정되었는데~서현진 주연의 tvN 월화드라마 '블랙독'입니다.~~~ 제가 이 드라마를 기다린 이유는 세가지가 있습니다.처음에는 블랙독에서 "대박 기간제 교사" 역을 맡은 배우 서현진 때문입니다.두번째는 예비 중 딸 둔 부모 입장인 저의 관심사와 일정 부분 관련 있기 때문이며 세번째는 매우 사소한 이유이지만'월화 드라마'이기 때문입니다.ᄒ ᄒ ᄒ 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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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진은 나를 드라마 세계로 끌어들인 '또 오해' 영'의 히로입니다. オ오해영以降 이후 그녀가 출연한 드라마는 모두 본방 사수했습니다."지금까지 봐왔던 서현진의 출연작에서, 그녀는 상대방의 남자 주인공과 러브라인을 주로 형성해 왔고, 매번 저는 서현진에 의해 그녀의 상대 남자 캐릭터에 깊이 빠지는 과정을 반복해왔는데요. 예를 들어, '또한, 오해영, 박도경(에릭), '낭만 닥터, 김사부, 강동주(유영석)', ', 愛の사랑의 온도 온정선 ', 티뷰티인사이드, 서도재(이민기))' 등이 그들이네요.하지만 그 드라마가 종영돼서 잠시 지나면 열렬히 몰입한 남우들에 대한 느낌은 점점 떨어지고 가는데 드물게 서현진에 대한 마음은 식지 않습니다. 아마도 '또오' '해영' 초연이 컸던 것 같고, 이제는 그녀의 출연작을 함께 해오면서 '친구' 같은 느낌도 생겼다고 생각해요. 나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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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제는 친구처럼 신뢰가 가보고 싶고 기다려지는 배우 서현진의 차기작 '블랙독'이 오늘밤 첫 방영 예정이라 매우 기대되고 흥분되는 중입니다. 서현진의 작품을 고르는 스타일이 제 취향과 겹치는 것 같고, 서현진의 연기는 매우 흡인력이 강한 편이어서 그녀를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있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서현진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하고 있는데, 이번에 '블랙독'에서 '대내국어과 정교사로 진학부장 박. '성순' 역을 맡은 배우 라미란 역시 신뢰하고 보는 배우로 매우 매력적인 배우로 틀림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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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블랙 독'을 기다린 두번째 이유는 이제 중 한 딸을 두고 있지만 이미'예비 중'으로 불리며 2년 후 진학하는 고등 학교에 대한 미래 일에 현재 중학교 것보다 더 관심을 가지고 있으니까요^;그런데 그런 블랙 독'은 교육열이 높기로 유명한 강남 8학군 가상의 사립고인 '대지고'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인데 등장인물 목록에는 학생은 없는 것이 희박하네요.아마 선생님들의 고민과 관계와 상처와 갈등을 중심으로 풀어나가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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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들과 최근 교육 이야기를 할 때 "공교육을 살리려면 학교와 교사의 개선이 급선무"라든지 "요즘은 소명의식을 가진 선생님을 찾기 힘들다"는 말을 자주 들어서 선생님을 화제로 삼는 경우가 많은데, "학생들이 주인공이 아닌 선생님들을 중심으로 하는 고교 배경의 드라마"에 대해 궁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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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드라마 "블랙독"의 기획 의도를 보면 "블랙독"이라는 드라마 제목은 "블랙독 증후군"에서 따온 것 같은데요. "블랙도그 증후군은 \"단지 색이 검다는 이유만으로 검은 유기견 입양을 꺼리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학창시절, 큰 사고로 인해 트라우마와 부상을 입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사고 기간제 교사 고하늘(서현진)"이 이 드라마의 대표적인 "블랙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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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자신이 살길을 찾아 경쟁하고, 한번의 실패가 영원의 낙인이 될 수 있는 우리 사회에서, 편견을 안고 소외된 블블랙독은은 우리 주위에 항상 존재하고, 어쩌면 '홍슬,혼밥,비혼'등 '외톨이' '가 대세인 이 시대에, 우리 모두가 '블랙독'일지 모른다'는 기획 의도의 내용에 신경이 쓰이네요.또 "교사는 있지만 진정한 교사는 없다"는 이 시대에, 그것도 강남 8학군 사립고 교사들에 대한 이야기 속에서 "우리 교육현실 속 작은 희망의 불씨"에 대한 이야기를 어떻게 끄집어낼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블랙독"의 출연 배우도 인터뷰에 응해, "이 드라마가 어떻게 전개해 나가는지 매우 궁금하다"는 속내를 털어놓았는데, 저도 그렇네요 ᄒᄒ" 하지만, 왠지 재미있고 참신한 각도의 스토리라고 생각하는 거죠.ᄒ ᄒ ᄒ 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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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번째로 금요일 오전모임이 있는 개인 스케줄상의 월화드라마를 매우 좋아합니다. 그저 그렇다구요..그리고,'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tvN의 월화드라마 '블랙 독'대망의 쪽방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네요~아마 내일부터는 당분간 개점휴업 상태였던 제 블로그에도 드라마 리뷰가 다시 올라오지 않을까 싶어요.꼭 즐거운 것을 기도합니다~~월 화 밤 9시 30분에 시간, 함께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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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vN 블랙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