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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80~90년대 일본 아이돌, 松田聖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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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18세에 데브이, 박보영의 같은 귀여운 외모에 폭발적 가창력~1980년부터 1988년까지 24회 연속 오리콘 차트 1위~1980년대의 거품 경제 시대에 일본을 대표하는 아이돌~ABBA나 Pink Lady처럼 주로 팝과 재즈, 디스코 등이 섞인 곡이 많아 폭넓게는 씨티 팝이지만 "그냥 아이돌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전자음이 가미된 urban의 느낌보다는 정통 느낌이 더 나간동~요즘 일본 여가수들은 콧소리가 심했는데, 이때는 진성으로 하투라투 부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예전보다 오히려 여자는 예뻐야 한다는 인식이 깊어진 건지 아니면 일종의 트렌드인지 일본 여성들은 말할 때도 특유의 높은 톤으로 귀여운 목소리를 만들어 내고 노래할 때도 코로 노래하는 경우가 많다.대표적으로 AKB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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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세이코짱 컷이라는 이 헤어 스타일은 80년대 일본 여성 중에 하고 못 있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고...신인상을 수상하면서"눈물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엉엉 울기 연기?"를 받은 것이 화제가 되고"방어 쯔코"이라는 별명이 붙었는데 아직도 계속되는 스캔들과 화려한 남성 편력으로 "스캔들"의 여왕"불륜의 여왕","희대의 악녀"이라고도 불렸지만 지금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인기가 있다고 한다. ^^;; ​


1. 에마 츠다 세이코- 파란 산호초( 푸른 산호초)탑재된 속을 칠성 사이다를 마시고 열린 듯한 상쾌함과 청량감 품품!! 그래도, 그녀의 스캔들의 이미지 때문인지 그녀가 싫어하는 사람은 아주 싫어하고, 그래도 노래는 잘하니깐 좋아하는 사람은 각자의 취미 좋아하거나 호불호가 극명하게 구분하는 편인데...영화'러브 레터'에서 남자 주인공이 평소 이 노래를 싫어했지만 산에서 조난되어 죽어 갔을 때'아~내 사랑은 남쪽 바람을 타고 달리고 갑니다. '라는 이 노래의 하이라이트를 흥얼거렸다는 말이 나온다.그에 대한 여주인공의 외침..."잘 지내시는지~~~\" 와타시와 겐키로~~\" 그래서 이 노래는 신나면서도 한편으론 슬픈 사랑의 애틋한 느낌까지 들게 되었다.​


2. 마츠다 세이코-천국의 키스(천국의 키스)​


3. 마츠다 세이코-체리 블라썸(체리 불라솜)​


4. 마츠다 세이코-여름의 문(여름의 문)​


5. 마츠다 세이코-바람은 추색(바람은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