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하고 싶은 여배우 랭킹' 아라가키 유이, 이시하라 사토미, 키타가와 케이코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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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예인의 불륜에 관한 뉴스가 끊이질 않고 있다. 그 결과를 보고 있자면 '들켰다간 지옥을 맛본다'라고실감할 수 있다. 하지만 마음속 어딘가 '배우 같은 미녀와 금단의 연애를 해보고 싶다'는 것도 남자의 하나의 욕구일 것이다.그래서 이번에는 20대부터 50대 기혼 남성 100명에게 '한번 불륜을 해보고 싶은 배우'를 조사.기혼 남성이 동경하는 미녀는 누구일까.우선 3위 (7%)에 뽑힌 것은 아라가키 유이.2006년에 포키의 CM으로 인기 급상승. 지난해 방송된 대 히트 드라마 '도망가는 것은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에서 보였던 애교에 새삼 각키의 매력에 빠진 남자도 많은듯하다. 이유는 "귀엽다"는 의견이 압도적. 또 "사귀지 않더라도 친구가 되고 싶다","아는 사람이고 싶다"라며 불륜과 관계없이 그저 알고 지내고 싶다는 사람도 있었다. 그만큼 매력적인 여성이라는 것이다.2'위 (8%)에 뽑힌 것은 키타가와 케이코.지난해 가수 겸 탤런트 DAIGO와 결혼. 그림같은 그녀의 매력에 남녀를 불문한 이니 여배우다.이번에 선정된 이유도 "예쁘니까"라는 의견이 대다수. 또 "성격도 내 취향", "머리가 좋을 것 같다"등 외형만이 아닌내면의 매력을 꼽는 사람도 많았다. 유부녀가 되어서도 인기는 건재하다.1위 (14%)에 뽑힌 것은 이시하라 사토미.지난해 오리콘이 발표한 '여성이  뽑은 닮고 싶은 얼굴 랭킹'에서 처음 1위에 올랐고,영화 '신 고질라'에서는 일본 아카데미상 여우 조연상 우수상에 뽑히는 등 지금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다.이유로는 "모든 것이 매력적" "귀여우면서 미인"등 역시 이시하라의 미모를 뽑는 사람이 많이 보였다.외에는 "입술이 섹시"처럼 이시하라의 한 부분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도 있었다.이번 결과를 보면 단 미츠나 하시모토 마나미 같은 섹시함을 내세우는 여배우를 선택한 사람은 적었다.불륜을 상상하게 만드는 섹시한 여성보다 '청초하고 사랑스러운 여성'이 남자의 이상?■  불륜하고 싶은 배우 랭킹1위 14% 이시하라 사토미2위   8% 키타가와 케이코3위   7% 아라가키 유이4위   4% 우에토 아야4위   4% 히로스에 료코

전 우에토 아야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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